솔직히 다 맞는말이다. 나는 솔직히 교회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신이 있든 없든, 하나님이 있든 없든. 기도하고 사죄하는건 아무데서나 해도 되지 않느냐? 왜 하필이면 교회에 모여서 그러고 있는가. 신도 모르는 수많은 찬송가를 외우고, 신도 모르는 구절들을 잘잘 꿰고. 난 솔직히 주말마다 교회를 가느니 산이나 바다 등을 둘러보면 자신에 대해 깊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일요일 교회가 아니 산에 올라가 일주일의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 보고 다음 일주일을 계획하는 시간. 드넓은 바다를 보며 자기 성찰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게 오히려 낫지 않겠는가.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교회, 성당의 존재 가치를 모르겠다. 혹, 교회나 성당이 목사나 수녀들을 위한 장소이면 아마도 이해하겠다. 왜냐면 그곳은 수양할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모든 사람들이 그곳으로 모일 필요는 없다. 우리모두가 다 수양을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절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다. 절은 스님들이 수양하는 공간이다. 물론 그곳에 일반 사람들이 가서 절도 하고 뭐 이것저것 하지만 꼭 가야되는건 아니다. 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스님들이 수양하는 곳이니까.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교회나 성당 다니는 사람들을 다 잘못됐다고 얘기하는건 아니다. 단지 맹목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행동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제발 좀 가만히 있는 사람들 교회로 끌어들이지 좀 마라. 어쩌면 그게 가장 큰 죄일지도 모른다. 만약에 신이 있고 그가 우리가 해서는 안될 목록을 가지고 있고 그 목록에 이 내용이 적혀 있을지 또 누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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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냐리 2007/10/22 11: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 좀 퍼 가겠습니다.
    엄청 재미 있습니다.
    설마 안된다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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