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이 이번주말 일제히 출격 예약을 해놓고 있다.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밤 9시45분(한국시 간) 리그 3위 리버풀과 원정경기에 나선다. 이어 자정에는 설기 현의 레딩이 아스널과, 이동국의 미들즈브러는 뉴캐슬과 맞붙는 다. 이영표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주말밤을 막 넘긴 5일 오전 1시 하위팀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그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이동국이 출전하는 미들즈브 러-뉴캐슬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 후 두 번 연속 골 대를 맞힌 이동국이 과연 세번째 출전하는 뉴캐슬전에서 데뷔골 을 선보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맨유는 이보다 앞선 3일 오후 9시45분 앤필드스타디움에서 열릴 리버풀과 원정 경기를 벌이는데 지난달 28일 레딩전에서 풀타임 출장한 만큼 박지성의 출전여부는 더 두고봐야 한다.

또 설기현의 아스널전 출전 여부도 미지수다. 설기현은 최근 레 딩의 리그 경기에 4연속 결장해 왔다. 한편 이영표는 하루 뒤인 5일 오전 1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 변함없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이경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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