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 하나님이 가만히 안 두실 것"  
개정 사학법 재개정 촉구 연합 기도회 열려…"우리가 대한민국 지키자" 기염

입력 : 2007년 02월 22일 (목) 18:17:05 / 최종편집 : 2007년 02월 22일 (목) 18:59:08 [조회수 : 1034] 이승규 (  hanseij )    

▲ 이날 삭발에는 여성 목사와 장로도 동참했다. 이광선 총회장은 목사들을 삭발하게 만든 이 정권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앤조이 유헌    
 
2월 22일 영락교회에서 열린 '개정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의 설교자로 나선 이광선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오늘 유난히 목소리를 높였다. 항상 침착한 목소리로 설교를 했던 이 총회장은 이날만큼은 자신의 주장을 소리 높여 외쳤다. 그가 목소리를 높인 이유에는 개정 사학법의 재개정이 매우 급한 사안이라는 인식이 한국교회 일부 목사들 사이에서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이광선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 장차남 목사) 등 23개 교단장과 총무들이 2월 22일 오전 임채정 국회의장 및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차례로 방문해 개정 사학법의 재개정을 촉구한 것도 이 때문이다.

"사학법 개정, 나라 정체성 흔들려는 음모 있다"

그래서 오후 3시부터 열린 기도회에서는 다른 어떤 기도회보다 더 격한 발언들이 쏟아졌다. 이광선 총회장은 "목사들 수십 명을 삭발하게 만든 이 정권이 없어지게 해 달라"고 했을 정도다. 이 총회장은 '사학법 개정에는 어떤 음모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사학의 비리를 빌미로 사학의 자율성을 뭉개버리고, 나라의 정체성을 흔들고자 하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마음대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켜주실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총회장은 개정 사학법 재개정뿐만 아니라 '전시작전통제권의 단독행사와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를 외치는 것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 기도회에 참석한 교인들이 삭발을 하는 이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앤조이 유헌  
 
그는 최근 일부 목사들의 삭발을 욥과 미가와 바울에 비유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이 즐거워하며 삭발을 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사학을 한다면서 온갖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 △학교에서 참교육 한다고 떠들면서 썪어빠진 이념 교육을 시키는 사람들 △종교사학에서 신앙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사람들 △겉으로는 민주라고 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정권의 실세에 들어간 주사파들 △좌파·수구 꼴통들이 자신들의 머리를 깎았다고 주장했다.

이 총회장은 또 '한국교회가 지금 세상으로부터 조롱받고 있다'고 했다. 그 증거가 사학법의 개정이라는 것이다. 또 일부 목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개방형 이사제에 대해서도 역시 '건강한 사람의 몸 속에 암 세포를 집어넣는 것과 같은 행위'라고 했다. 그는 개방형 이사가 들어오면 신학교의 경우 6개월도 안 돼 쑥대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자신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도움을 얻기 위해 꿈을 꾸라고 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흐리는 사람들, 사유재산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없어지는 꿈을 꾸라고 했다. 하나님이 믿음대로 이루어주신다는 것이다. 이 총회장은 지난 100년 동안 한국교회가 잘못한 것도 많다며, 이번 사학법 사태를 계기로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개정 사학법을 철폐하고 사학을 살리려면 '먼저 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가 끝난 뒤 삭발식이 이어졌다. 이날 삭발에는 70여 명이 자원했다. 여성목사들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예장통합 총회 임원들과 새문안교회와 신일교회(이광선 목사 시무) 등의 장로와 교인들도 삭발에 참여했다. 기도회에 참여한 교인들은 사뭇 비장한 분위기 속의 삭발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광선 총회장은 삭발을 하고 나오는 이들에게 악수를 청했고 일일이 안아주기까지 했다.

"마음에 감동 오면 삭발해라"

    
 
  ▲ 삭발식은 비장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 ⓒ뉴스앤조이 유헌  
 
이날 격려사를 한 이용규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마음에 감동이 오면 삭발을 하라"며,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삭발을 하고 나가면 언론이 대서특필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또 남자만 할 것이 아니라, 여자들까지 삭발을 한다면, (나라가) 뒤집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무 권오성 목사) 전 회장을 지낸 박경조 주교는 이날 사학법 관련 양심선언(?)을 했다. 이 목사와 마찬가지로 격려사를 한 박 주교는 "나는 KNCC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학법 개정에 찬성 내지는 동조를 했던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태의 심각성이 고조되고 있고, 잘못하면 교각살우의 우를 범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개정 사학법을 적용하려고 보니까 굉장한 문제점이 있다며, 개정 사학법이 재개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주교는 그 동안 기독교사학이 철저하게 윤리적이지 못했던 점을 반성해야 한다면서도 일부 사학의 비리로 전체 기독교사학의 신앙의 자율성을 침범 당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는 KNCC의 분위기도 개정 사학법의 재개정 쪽으로 기울고 있다며,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재개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3,000여 명이 참석했다. 7,000명에서 1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할 것이라는 주최 쪽의 얘기와는 달리 교인들이 대부분이었다. 기도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서울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고 시청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

링크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0


야 이 개씹쌔들아
목사란놈들 하루 이틀 욕처먹는것도 아니지만 이 씹쌔들아
개정사학법에서 니들이 그토록 지롤 떠는게 개방형 이사 아냐??
니들이 떳떳하다면 개방형 이사 25% 있든 없든 머그리 신경쓰냐 이
씹쌔들아 하다하다 이젠 이정권들먹이니?
만만한게 홍어 좆이라고 현정권이 그리 좆으로 보이냐 이 씹쌔들!!
가따 붙일께 없으니 음모론이고 주사파고 아놔 욕이 아깝따 씹쌔들아 !!
학원 선생질하면서 살고 있는데 선생이라는 탈을 쓰고 권력을
휘두르는 놈들이나 그뒤에 있는 놈들이나 다 개 좆으로 보이네요
평생 미국놈들 후장이나 빨아 먹어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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