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Garfunkel-Traveling Boy



 

안녕, 프란체스카에 삽입이 되서 요즘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수 있는 노래.

나도 이 노래 모르고 있었는데, 프란체스카에서 듣고 꽤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다.

 

올드팝을 들을때의 느낌은 언제나 아련하다.

그 노래를 좋아했건, 아니건,

그 노래가 내 시대에 히트쳤던 곡이건, 아니건,

빛바랜 흑백사진처럼 누구에게나 아련한 추억들을 끌어당긴다.

유치할지도 모르는 솔직한 가사들 또한, 거짓과 비유로 점철된 요즘 노래가 담을수 없는

정확한 진실들을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올드 팝을 들으면 언제나

슬프면서도 편안해진다.


Wake up, my love, beneath the midday sun,
Alone, once more alone,

This travelin' boy was only passing through,

But he will always think of you.



일어나요, 내 사랑, 이미 해가 높이 떠있어요.


혼자, 또다시 혼자가 되더라도,


그저 스쳐지나갈 뿐인 이 떠돌이는


언제나 당신을 생각할거예요.



One night of love beside a strange young smile,

As warm as I have known,

A travelin' boy and only passing through,

But one who'll always think of you.

Take my place out on the road again,

I must do what I must do,

Yes, I know we were lovers but a drifter discovers...



낯선사람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따스함은 가슴이 남았어요.


떠돌이, 그저 스쳐지나갈뿐이라 하더라도,


언제나 당신을 생각할거예요.


일어나 당신의 길을 다시 한번 떠나요.


이제껏 그래온 것처럼..


그래요.


우리는 분명 사랑했지만, 방랑자는 깨닫게 되는거죠...



A travelin' boy and only passing through,

But one who'll always think of you.

Take my place out on the road again,

I must do what I must do,

Yes, I know we were lovers but a drifter discovers

That a perfect love won't always last forever.

I won't say that I'll be back again

'Cause time alone will tell,

So no good-byes for one just passing through,

But one who'll always think of you.

no good-byes



떠돌이, 그저 스쳐지나갈뿐이라 하더라도,


언제나 당신을 생각할거예요.


일어나 당신의 길을 다시 한번 떠나요.


이제껏 그래온 것처럼..


그래요.


우리는 분명 사랑했지만, 방랑자는 깨닫게 되죠.


영원한 사랑 역시 언제나 영원히 남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다시 돌아온다고는 하지 않을게요.


시간만이 얘기해주겠죠.


안녕이라 말하지 못하고 그저 스쳐지나갔지만,


항상 당신을 기억할테니까요.


안녕이란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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