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의 세월 동안 같은 동네에서 불편하게 살아온 두 앙숙의 서열이 결정되는 순간이 왔다. 이번 세빗에 출품된 다양한 스마트폰 제품군이 2005년을 기점으로 PDA판매대수를 넘어서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전체 핸드셋 시장의 1.5%에 불과해 매우 작지만, 노키아와 소니에릭슨, 블랙베리의 RIM 등의 단말기제조사와 심비안, 팜, 리눅스의 OS업체의 치열한 연합과 공방속에 출시되는 제품의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요소는 OS레벨인데, 이 시장은 점유율 80%의 심비안의 독주속에 북미시장에서 선전한 9%의 Palm, MS윈도우와 리눅스 둘이 합쳐서 6%로 구성돼 있다. 하드웨어제조사와 궁합이 잘 맞아 노키아는 심비안의 대주주임과 동시에 수요자이며, UI등의 설계노하우를 삼성과 LG, 파나소닉 등에 전수하고 있다. 하드웨어부분과 소프트웨어부분으로 나눠진 팜은 북미시장의 스마트폰 성공주역 Treo650을 통해 선전하고 있으며, MS는 모토롤라와 함께하며, 민관이 힘을 합쳐 밀고 있는 리눅스는 중국계 제품에 주로 쓰이고 있다. 

※ 스카이벤처  특파원 현지 취재 


 


출처: http://www.skyventure.co.kr/global/expo/view.asp?Num=865&TTCH_Category=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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