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독재 정권에도 이렇게 맞서신분...죽을각오 없이는 저럴수 없던 시절이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그냥 잘못된거다 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

이것이 상식입니다.

군사대치상황까지도 각오하고 강력하게 독도문제를 굽히지 않으셨던분!

아닌건 아닌거잖아요^^ 그게 바로 상식이죠.

대선이 걸려있는 상황에서도 아닌건 아니라는걸 보여주셨죠.

하지만 굽힐땐 굽힐줄 아시는분이에요.대통령에서 국민으로 돌아오시고 서로인사를 하는모습.

무릎꿇고 막걸리를 따르고 두손으로 술을받으시고.....

눈높이에 무릎을 굽혀서 자신을 낮추는 그분....

농삿일을 배워야 한다며 여기저기 인터넷도 찾아보시고 귀농교육장까지 가셔서

직접 일하시고 땀흘리시는분.

전 청화대 수석 비서관 분들인데 미나리를 파는 노점상 할머니의 미나리를 모두 사신뒤 다시 되팔고있는모습입니다."미나리사세요~~"  3만원에사서 3만천원에 다파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나리를 파는동안 드신 막걸리가 1만7천원 이라 적자라고 합니다 ㅡㅡㅋ 대기업 좋은자리에 가시려면 얼마든지 가실 능력이 되시는분들인데..그수장에 그부하겠죠^^

동네가게에 들려 뉴스를보면서 담배한대 캬~

정치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저는 무식해서 잘모릅니다.

다만 저에겐

임기후에 귀향한 최초의대통령.

퇴임후에 더 아름다운모습으로 남은사람.

요즘같은 시국엔 더욱더 그리워 지는분입니다.


과연 어느나라의 대통령이 퇴임후에 이렇게 살수 있을까요?


노무현님 사랑합니다. 눈물나게 그립고 사랑합니다.(노빠라 욕해도 좋아요^^)

 


조선 건국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습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패가 망신했습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이거에요.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 저질러려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다.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나 먹고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 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데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 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 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 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3137(New Window)
-------------------------------------------------------------------------------------

그가 있을 땐 그 분이 국민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큰일들을 해결할려고 노력했는지 알지 못했지만
그가 자리를 뜨니 난 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과거 청산을 위해 그가 왜 이렇게 힘겹게 싸웠나... 그 때 당시엔 몰랐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가장 시급한 문제가 바로 이런 것들 때문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조중동 보수 언론을 비롯해 수구보수 세력들이 날뛰는 현재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발전과 과거 청산으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그의 생각이 옳았음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이미 흘렀고 지금은 새로운 대통령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고 자주 되묻곤 합니다.  과거 10년동안 우리 국민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오면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해야될 일까지 국민이 나서서 해야 됩니다. 온갖 일에 피곤한 국민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 대통령이 저 자리에 있으니까요
어떻게 이명박이 대통령이 됐는지 지금도 의심스럽습니다.
어쩌면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국민 수준에 딱 맞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시장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더니 정리 우리가 매일 다니는 그런 시장을 살리는 줄 아는 우린데 어찌 하겠습니까.
그래도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니 우리가 책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이 잘 못된 길을 가려 하면 훈계하고 타이르고, 때론 협박도 해가면서 바른길로 가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았으니 우리 스스로 그 책임을 지도록 합시다.


Signature
이 글의 관련글
4주간 인기글
  • 4주간 인기글이 없습니다.
오늘 올라온 글
  • 오늘 올라온 글이 없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imakeit.ibbun.com/blog/trackback/1668

  1. im@gine의 생각

    Tracked from hmlwh's me2DAY 2008/07/04 09:09  삭제

    요즘들어 이 사람이 얼마나 우리 국민을 위해 일했는지 느끼게 됩니다참 잘 요약해 놓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7/03 22: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빛나는 노간지에 모니터를 눈뜨고 바라볼수 없네요

  2. OpenID Logo Kay 2008/07/04 00:55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 사진에 순수함과 열정이 그대로 배어납니다.
    에구... 국민들 참 보는 눈도 없고, 남비근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3. A2 2008/07/04 01:28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중동에 까이면서 고생도 많이하셨고 에휴...

  4. 당근 2008/07/04 02: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노무현은 민주주의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내려간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수구보수 세력에게서 찾았던 10년동안 우리는 민주주의를 배웠고

    배운대로 우리의 정의를 행하고 있습니다.

    정치판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국민을 바꿨습니다.

    바른것을 판단할 줄 알고 정의를 부르짖을 수 있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습니다.

    이게 여기서 그치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나라에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