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촛불 집회, 범국민 저항운동이 일어날 때입니다. 부패한 대한민국을 구합시다. - 누적조회 1403 : 오늘조회 3 : 어제조회 0
|
4일 시사주간지 <시사IN>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발로 엄청난 특종을 터뜨렸다. 그것은 바로 검찰이 BBK 주가조작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는 피의자 김경준에게 이 사건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이름을 빼주면 구형량을 3년으로 줄여주겠다고 제의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 주간지는 그 근거로 김경준이 자신의 장모와 필담을 나눈 내용으로 보이는 메모지를 공개했는데 이 메모지의 내용을 보면 현 검찰이 이명박 후보를 매우 무서워하고 있으며, 따라서 자신을 새벽 네시까지 조사하면서 이명박 후보를 빼주면 징역 3년을 구형하겠다고 제의했다는 내용이 서툰 한글로 매우 삐뚤삐뚤하게 써 있었다. 그런데 이 같은 뉴스가 미디어 다음에서 블로거뉴스로 보도되자 즉각 이 기사에 대한 댓글들이 줄이어 달리며 검찰을 규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타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들도 바로 불타올랐다. 우선 박사모 사이트를 비롯하여 서프라이즈, 네이션코리아 토론방 등에 검찰의 불법수사를 규탄한다는 글에 실시간으로 오르면서 결국 이구동성으로 검찰청사 앞 촛불시위가 결의되었다. 이어서 민주신당 대통령 후보인 정동영 후보 측에서 수도권 유세장소를 검찰청사 앞으로 돌리는 등 발빠르게 대응했고 검찰청사 앞은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시시각각 검찰의 부당함을 항의하는 인파들이 모여들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오후 8시 현재 검찰청사 앞은 벌써 200여명이 모여들었고, 집회시작 시간이 8시 30분으로 공지된 관계로 현재 계속 인파가 모여들고 있는, 그야말로 일촉즉발 태풍전야인데 네이션코리아는 취재기자를 검찰청사 앞에 파견, 실시간 검찰청사 앞 상황을 중계 보도한다. [2보] 오후 8시 40분 현재 갑자기 인파가 불어나기 시작, 역 500명 이상으로 불었으며 서로 촛불을 나눠주는 등 계속 열기가 불타오르고 있다. 한편 경찰차도 시위 현장에 속속 도착하면서 전경들이 시위대 옆으로 도열하기 시작했으며 지금 추세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1,000여명 이상으로 불어날 것 같다. 한편 kbs, mbc 등 방송국 취재차량도 도착했으며 한겨레 경향신문 등의 보도진도 현장에 도착했다. 또 민주신당, 민주노동당, 한국사회당 등만이 아니라 박사모, 이회창 지지층 등 반 이명박 진영은 정파에 관계없이 한 목소리로 검찰의 수사를 규탄하는 시위에 합세하고 있는 중이다.
[3보] 오후 9시 현재 현재 시간 시위대 1,000여명 이상으로 불어나고 있다. 단상이 급히 마련되고 있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이날 밤 안으로 수천명의 인파가 모일 수도 있어 보인다. 현장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경찰들의 행동도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검찰 쪽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는 상태다. 한편 이 시위현장에 도착한 민주신당 임종석 의원은 이 같은 검찰수사 항의에 동참한 촛불집회 시위는 "만약 검찰이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살아있는 권력인 이명박 후보 측에 굴복하는 수사결과를 짜맞춘 채 발표한다면 이는 2002년 효순 미선 사건과 같이 국민의 엄청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해,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이 나오더라고 결고 선거에서는 이 후보가 유리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사실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죽은 동두천 여중생들인 효순양과 미선양의 사건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시민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으면서 당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던 이회창 후보에게 매우 불리한 결과를 초래했었다. 따라서 이를 살펴 볼 때 이 시위가 선거 때까지 이어진다면 이명박 후보는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로 인해 선거판에서 유리한 고지를 장악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일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지금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4보] 오후 9시 30분 현재 시위인파는 2,000명을 넘고 있으며 정동영 후보 측의 의원들 30여명도 속속 도착하여 검찰 수사의 편파성에 항의하고 있다. 또 박사모 등도 지도부의 일원으로 보이는 '국태민안'이 인솔, 50여명의 인파가 모여있으며 전국에서 공지를 본 박사모 회원들이 계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과 참여연대 등 사회단체에서도 시위도구인 촛불을 나눠주면서 시위의 열기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위의 주도권은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측의 인파가 가장 많은 관계로 민주신당 측에 있으며 박사모, 참여연대, 민노당 측 등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리고 연단에 오른 신당 최재천 의원은 "만약 이 상태로 검찰이 김경준 씨에게 모든 혐의를 쒸운 뒤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신당 측에서 김경준씨의 변호단을 구성 법정투쟁을 지원할 것이며 국회 법사위에서 검찰과 전면투쟁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또 만약 이명박 후보에게 일부의 의혹이 있으나 계속 수사하겠다는 등의 수사결과 발표가 나온다면 현재 수사팀에 계속 수사를 맡길 수 없으므로 수사팀 전면교체 투쟁도 전개하겠다"고 추후 행보를 예고했다.
[5보] 오후 10시 오후 10시를 기해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측의 항의시위대는 철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철수가 시작되면서 검찰의 편파수사 항의집회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5일 검찰수사 결과가 발표된 뒤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시작한다는 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파를 철수 시킨 통합신당 측은 현재 검철청서 앞에 밤샘농성을 위한 천막을 준비 중인데 이 천막 안에서 통합신당 소속 국회의원 30여명이 검찰의 편파수사에 항의하는 농성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검찰 측도 검찰청사 주변 경비를 위한 지원을 경찰에 요청했으며 이 때문인지 100여명이 넘는 경찰이 농성장 주변을 포위했으며 경찰의 닭장차가 검찰청사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한편 kbs, sbs 방송취재 차량도 현장을 철수했으나 mbc 취재기자와 카메라 기자는 철수하지 않고 남은 인파들의 밤샘촛불집회를 취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밤샘 촛불집회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하는 서포터스인 '박사모'측의 주관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따라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지원 유세차 마산으로 떠났던 정광용 박사모 대표도 급거 귀경 중이며 박사모 측은 천막과 확성기 등을 급히 준비하면서 밤샘집회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도 알려졌다. ![]() |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도 이날 검찰청사에서 항의 집회를 갖는 등 강력히 반발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측 역시 이날 저녁 광화문 또는 대검찰청 앞에서 신당과 함께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김갑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의 수사결과를 단 한글자도 인정할 수 없다"며 "국민 여러분과 저항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조한국당 장유식 대변인은 "이번 수사결과는 떡값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임채진 검찰총장의 첫번째 작품"이라고 깎아내렸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도 예정됐던 유세를 취소하는 등 반발에 동참하고 있다. 민주당은 "만일 검찰이 형량을 놓고 거래를 하려 했다면 수사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김경준 씨 메모에 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처럼 한나라당을 제외한 모든 대선주자들이 검찰 수사결과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반 이명박 연대'가 형성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오늘 오후 6시 30분 부터 광화문에서 열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