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진 "정부가 피랍자에 보상해야" 국회 발언 논란 - 누적조회 459 : 오늘조회 3 : 어제조회 1
Society/News
2007/09/01 10:37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8-31 16:58 | 최종수정 2007-08-31 17:44

▲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 /전기병 기자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이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관련 “정부가 피랍자들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피랍자들이 마치 정부가 가지 말라는 곳을 간 것처럼 말하고 있고,그런 상황으로 돼 있지만 실은 정부가 강력히 막을 수 있는 일을 키워 아까운 생명 2명이 희생됐고,그 많은 외교적 노력하면서 돈을 썼고,국민들이 가슴을 태웠다”면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귀국하는 대로 이들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아프간 피랍사태는 정부가 만든 예고된 자업자득의 인재(人災)”라며 “송 장관은 귀국하는 대로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오늘 보도를 보면 고 심성민씨 가족이 정부에 책임을 묻겠다는 하는 얘기를 분노와 함께 얘기했다”며 “그렇게 말려도 가지말라는 곳에 왜 갔는가를 물을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가겠다고 우겨도 이를 금지할 수 있는 사전조치를 정부가 취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명백히 정부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정부책임의 근거로 여행금지국 무단 입국시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여권법이 지난해말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정부가 시행령 및 시행규칙 마련에 소홀히 해 피랍사건이 발생한 뒤에야 아프간이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미리미리 (시행령 마련을) 했으면 (피랍자들이) 가고 싶어도 아프간에 이번에 못가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추가질의에서도 “이번 피랍자들이 비난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법대로 위험지역에 못가게 한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피랍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 방침에 대해 질의한 뒤 “정부가 책임이 있는 것이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이 의원의 홈페이지에는 네티즌의 항의글들이 쇄도했다.
한 네티즌은 “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줘서 그들이 배상을 해도 모자를 판에 보상을 하라니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죄짓고 돌아온 사람에게 보상하라는 말이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측은 조선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정부가 책임있는 행동을 하지 않아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게 맞다는 취지의 말”이라며 “하고 싶었던 얘기는 보상이 초점이 아니라 정부가 책임있으니 송장관이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수 기자 nomad9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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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인충동을 일으키게 하네요...
걸고 넘어질껄 넘어져야지...
테러집단새끼들한테 형제소리 들어가며 개굴욕 당하며 구출해오니 고작 한다는 소리가 저따위 개좃까는 망언...
아유 씨발 개꼴통 딴나라 개종족들...
우~~와아~~우와~우와~ 퀴즈탐험 개독의 세계나 찍어라 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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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논리라면 개정여권법을 "지난해 말이 되어서야" 겨우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이 책임이 가장 크겠죠.
사퇴 이야기는 도대체 왜 나오는 걸까요?
저는 외교부와 국정원이 잘 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무엇이 문제냐 하면... 이번일로는 도저히 정부를 비판하거나, 흠 잡을 일이 별로 없어보이는게 문제란 거죠.
그러나, 한나라당 입장상 "이번에 정부 너무 잘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없으니, 일단 대충 끼워 맞춰서 까고 보자라는 거구요. 그럼 일단 한나라당 측에 선 사람들은 지지여론이라도 보내지 않을까 해서 그러는 거겠죠.. !!! 한나라당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