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없어서 잡생각으로 써봅니다. ㅎㅎ

'00녀' 지극히 주관적인 베스트 10

프롤로그

00녀시리즈의 원조는 딸녀라는 의견이 많다. 2003년 미모(?)의 여성이 딸기밭에서 양손에 딸기를 들고 므흣한 표정을 짓는 사진이 인터넷으로 퍼져나가면서 디시폐인들로 하여금 '딸녀'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다.

이후 딸녀의 사진은 다른 사진과의 합성을 통해 다양한 버전으로 퍼져나갔다.
급기야 딸녀 팬카페까지 생겨났지만 `딸녀'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대만 얼짱기자라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신비주의를 택하겠다)

사족1 - 뭐 10위부터 차근차근 기대감을 주는 그런거 없다. 그냥 가장 먼저 생각나는 女들을 먼저 거론할 터~

사족2 - 베스트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토달지 마라 ^0^

각설하고 00녀 베스트 시작한다~ 유후~



떨녀 - 2005.04


실명은 이보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떨기춤을 춘 유명인.
떨녀라는 닉넴이 예전 딸녀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었다.(딸녀가 사진과 이름을 같이 생각하면 뭔가 므흣한 느낌이 들지 않았던가?)

여튼 떨녀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던 중, 나중에 인터넷에 뜬 전신 사진을 보니 얼굴이 몸에 비해 무쟈게 이상할정도로
넘 커서 마음 확실히 접었다. (흠.. 쫌 찔린다;)


개똥녀 - 2005.08


실명 모름. 2005년, 딸녀 이후 각종 00녀 제조의 선봉이었던 디시인사이드에 한 괴사진이 떴다.
개를 지하철에 데리고 탔다가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인터넷에 사진이 올려진 한 여성.
이 개똥녀 이후로 00녀들은 비난위주로 간 것 같다. 개똥녀, 개풍녀, 된장녀, 군삼녀 등..


시청녀 - 2006.06

실명은 이지영. 2006년 월드컵에는 특히나 많은 女들이 등장했다. 시청녀, 엘프녀, 치우녀 등등
아마도 2002년에 미나가 뜬걸로 자신도 한번 떠 보고자 4년을 얼굴, 몸 만들기(?)에 노력해 나온 결과물들 같다.
뭐 딱히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옆에 있는 자칭 '국내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절친한 친구녀석이 자기 스타일이라고
넣어달랜다.


엘프녀 - 2006.06

실명은 한장희. 사실 잘 알려진 엘프녀는 2명이다. 하나는 월드컵때 시청에 나온 진짜 엘프처럼 생긴 女 한명과 올해 게임아이템
거래사이트의 광고영상에 나온 '엘프'코스프레한 女가 있다. 그중 나는 당연히 더 예쁜 2006년 엘프녀를 선택하겠다.
이기적인 몸매에 우윳빛 피부, 금발 머리..(완전 화보느낌 작렬~) 이런 스타일의 단신 여성분 잘 아는데
그분은 날 잘 모른다더라 -_-


인천 간석동녀 - 2006.08

실명은 최인혜. '휴가철 해수욕장 인파 붐빈다'는 한 TV 뉴스에서 10초가량 인터뷰한 한 여성 피서객이 '간석동녀'로 뜨게되었다.
짧은 시간이 었지만 인상적인 외모(슴가..)가 화제가 되면서 '인천 남동구 간석동'이라는 뉴스 자막을 바탕으로 '간석동녀'가 됐다.
그런데 그녀의 사진을 찾기위해 검색하던 중 재밌는 카페글을 보았는데 내용인즉, 인천 간석동 부근 아파트 연합 모임이었는데
"이 여자분 혹시 래미안,퍼스트,어울림에 거주할까요? 이 기회에 홍보모델로 쓰면 제격일듯한데."라는 내용이었다.
(웃겨 죽는줄 알았다;)


도자기녀 - 2007.02

실명은 이세나. 남자친구의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도자기에 초콜릿을 담아주겠다는 깜찍할 발상을 한 Girl.
(나중에 남자친구 없었다고 밝혀졌다. 이건 마치 커피프린스에서 윤은혜가 여자라고 밝혀진것과 도키도키한... 아님 말고~)
솔직히 이 영상속 도자기녀는 의도적으로 슴가라인을 자주 노출해 뭇 오덕후적인 남성 네티즌을 자극해 뜬게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귀여운 얼굴에 저런 므흣한 라인 가진 여성분 원츄다.)


애국가녀 - 2007.04

실명은 이민지.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애국가를 불러 제끼는 그녀. 뭔가 애국심을 유발하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역시 관심이 가는건 출연자. 나중에 광고 아니에요 어쩌구 하는 인터뷰영상을 봤는데 말하는게 상당히 귀엽더라.
18살인가 19살인가 그러던데... 아.. 몇살 차이인거니!!


90일녀 - 2007.05

실명은 이주연. 90일만 살면 죽는다던 90일녀. 원래 모 화장품회사의 UCC광고였는데 이상하게도, 당시 UCC광고로
인기와 비난을 동시에 받아 뻘쭘해하던 모 쇼핑몰의 광고라는 네티즌 추측글이 빗발쳐 영상만 이슈가 되었다
(지인의 사촌의 1촌을 통해 들은 얘기론 광고효과가 별로 없어서 광고대행사가 수습하는데 상당히 난처했다는 후문.)
90일녀 역시상당히 청순한 이미지로 뭇 남성네티즌의 오덕후적인 인기를 받았다. 근데 90일만 산다더니 아직도 살아있드라.


사탕녀 - 2007.05

실명은 금빛나 . 사탕을 들고 에픽하이의 노래를 부르는 그녀. 지 방에서 부르는것 같은 영상은 봤는데, 나중에
노래방 버전은 클릭하지도 않았다. 이쁘던가.. 노래를 잘하던가 해야지 원..
뭐 나름 귀여운 면은 있기는 한데 영상이 좀 성의가 없는 것 같다. 편집도 이상하게 해서 노래랑 입모양도 안맞고
(뭐 나름 컨셉있는 편집이긴 하다..)


땡녀 - 2007.05

실명은 주은실. 지난 4월인가 5월쯤에 나온 땡녀영상. 12시만 되면 섹시하면서도 뻣뻣한 춤을 추던 그녀. 특히 영상의
압권인 장면은 후터스에서 후터스걸과 춤을 추는 장면이었는데.. 왠지 뒤에 있던 후터스걸 (왼쪽 +_+)에 눈이 가드라.
이유는 위에 글 보면 나의 스타일(씁씁~ 후후~)알쥐?



에필로그

가장 최근에 이슈가 된 00녀들 중, 물쇼걸이라는 모 쇼핑몰 광고영상이 있는데,
앞서 말한 땡녀의 주인공과 동일인물인 것 같다.

컨셉이 물만 만나면 쇼를 한다라는 것 같은데 시원시원하고 섹시해서 그런지, 아예 처음부터
광고성 문구가 보여서 그런지 거부감은 별로 없더라.
(단 땡녀편을 보다 요걸 보면 슴가 성형 의혹이 크다. 밝혀내고 말테다 ㅎㅎㅎ)



이로서 00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취향이 다분한~ 내맘대로 베스트 10을 완성시켰다.
뭐 이런 뻘짓을 다 하냐고 하겠지만.. 어쩌겠는가.. 여름 휴가 첫날인데 계획은 없어서다 -_-  ㅋㅋㅋ

출처 :http://www.dotal.org/bbs/view.php?id=bizarre&page=1&sn1=&divpage=7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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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가 얘들 많이 망쳐놨지...쯧쯧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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